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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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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작성일 :24-09-0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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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추모관 제례실 이용관련
글쓴이 : ***
조회 : 1,080

영락공원 2추모관 제례실 예약시스템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1. 기존 원하는 제례실을 선택할 수 있던 방식에서 2추모실 내 무작위로 배정됩니다.
거동이 불편한 가족과 함께 방문했을 당시 건물전체를 오가며 힘들게 이용했습니다.
제례실 자체를 선택할 수 있었다면 최소한의 동선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객이 원하는 제례실을 선택하는건 아주 기본적인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2. 예약 후 제례실 배정이 될 때까지 1층 모니터만 보고 있어야 합니다.
순번이 올 때까지 어느 제례실에 배정되는 지도 모르며 흔한 대기시간조차 안내가 없습니다.
또한 순번이 된 때에도 작은 소리알림조차 없이 모니터 화면만 변경되어 그동안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식당웨이팅 어플처럼 폰에 문자, 카톡 등 알림이 오던지 대기시간을 안내해주는 방식이든 개선이 꼭 필요합니다.


3. 제례시간이 20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저도 가끔씩 제례시간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기존방식일때에는 예약을 추가로 등록하여 부족함 없이 사용했었습니다.
추가 예약하는 방식을 안내했어도 충분했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시간이 짧다는 민원이 많이들어와 20분으로 늘렸다고 들었습니다.
시스템 변경 후 처음 이용할 당시 뒤에 대기분들도 많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그냥 지나가다 들려 술한잔 드리고 싶었던 터라 짧게 머무르고 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종료하는 방법도 없었고 차마 텅빈 공간에 사진만 남겨둔 채 자리를 비울 수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예약시 이용시간을 지정하는 방식이든 추가예약을 해서 필요하신 분만 늘릴 수 있도록 수정해달라고 했었으나
다른분들은 시간이 짧다고 민원들어오는데 어떻게 해달라는 거냐는 비아냥만 듣고 왔습니다.


4. 응대가 매우매우 불친절합니다.
불편사항을 말씀드릴때마다 매번 들을 생각이 없으시며 본인 일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 굉장히 귀찮아합니다.
처음에는 대안을 알아보고 알려주신다고 했지만 연락도 없으셨고 그 후로는 어쩔수없다 어쩌라는거냐는 식으로만 대응하십니다.
영락공원은 개선의지가 전혀 없는 것같고 직원도 제발 바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제발 꼭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시스템이 변경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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